2014. 05. 쇼타임 - 버닝 더 비스트 ep.03, 04, 05

ep.3 완벽한 비스트가 고치고 싶은 한 가지

 

두준이 :: 혼자 밥 못 먹는 거

현승이 ::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거

동운이 :: 4 징크스

기광이 :: 못생긴 거 << 야, 이 미친!!!!! 너가 세상 최고로 잘생겼어!!!! 내가 다른 다섯 명 사진은 찍어도, 너 사진은 못 찍는단 말이다. ㅠㅠ 네가 오면 일단 정신이 나가. 네 직찍러들 엄청난 강철 멘탈이라고. ㅠㅠ

 

▲ 요섭이 인터뷰하는데 현승이 넉다운 되어 있는 것이 웃겨서.

 

요섭이는 스포츠에 관심이 없다는 현승이를 데리고 복싱장엘 다녀왔다. 그리고 성실함의 포본으로서,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건강미를 발산. 현승이는 본인이 의도치 않은 개그감과 청순미를 발산. ㅋㅋㅋㅋ 그래, 현승아. 숨만 쉴 수 있으면 되지, 뭐. ㅋㅋㅋㅋ 너는 춤추면서 운동 많이 하잖아. 옛날에는 상반신 운동은 했었다고 한 것 같은데. 진짜 너 때문에 배꼽 빠지게 웃었다.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현승이 너무 말라서 걱정. ㅠㅠ 거의 난민 수준으로 마른 것 같아서, 먹는 거 좋아하는데 몸이 어디 안 좋은 게 아닌가…. 알아서 잘 챙기겠지만, 살 좀 붙었으면.)

 

 

 

ep.4 비스트의 은밀한 사생활

 

- 그리고 시작된 사행시 테러. ㅋㅋ (이것은 앞으로도 주욱-)

- 두준이의 VJ 특공대 :: ① 요새는 1인 1실을 쓰는구나. 그 와중에 요섭이 방이 참 깨끗하고, 감기 걸렸으면서도 '풀하우스' 연습하는 게 예뻤다. 컨디션 문제로 금방 빠이. ㅠ_ㅠ ② 두준이의 GTA 놀이 ㅋㅋㅋ 하다가, 준형이랑 둘 다 열쇠 없어서 방에 못 들어가는 거 ㅋㅋㅋㅋ 이 장면에서 엄청 웃었네.

- 용PD 작업실 공개 :: 역시 요섭이가 다재다능하네. 곧 자작곡 나올 것 같아. ♥_♥ 아니면 작사곡이라도! 그리고 현승이, 동운이는 진짜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 생각나는 대로 뱉는 양토벤.ㅋㅋㅋ 어깨춤이 예사롭지 않은 비스트 재간둥이.

 

 

 

ep.5 24시간의 자유가 주어진다면? 上

 

두준이 :: 친구들과 커피 마시며 수다 떨다 축구 한 판.

현승이 :: 만화방

준형이 :: 지하철 여행 V

요섭이 :: 축구 or 족구 V

기광이 :: 동물원 가기

동운이 :: 아빠 찾아가기 V

 

- 그리하여 이번 에피소드는 이 여섯 가지를 18시간 동안 모두 끝내기. 일단 지하철 타고 오이도로. 데뷔하고 나서 지하철 한 번도 안 타봤다고 했다가, 쇼크 때 텐아시아 취재 차 지하철 탔던 일을 언급하며 거짓방송 급사과. ㅋㅋㅋ

- 기광이가 어른들하고 방송을 많이 해서인지, 다른 비스트 애기들보다 어휘 구사력이 좀 거칠다는 느낌을 좀 받는다. 거칠다는 표현이 맞는지 잘 모르겠는데, 방송계 은어도 종종 쓰는 것 같고, 뭔가 다정하기만 할 것 같지는 않은 느낌?;;;; 이번 편에서는 요섭이도, 언어 생활 면에서는 좀 프리했다. 친구들과 있으면 경계가 풀어지는 법이지. 그래도 '겁나'라는 말은 되도록이면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너무 빡빡한가ㅋㅋㅋ)

- 족구는 진짜 엄청 못하더라. ㅋㅋㅋ 말로 족구하는 두준이도. ㅋㅋㅋ

 

 

▲ 트랙1은 뭐야? ㅋㅋㅋㅋㅋㅋ 오타도 오는 날엔? 뭐지? 내가 뭘 놓쳤지?

 

 

**

 

 

간단하게 감상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