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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사는

201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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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으로 출국 :: 뮤비 찍으러 갔다고. 오오오, 뮤비를 찍으러 해외 올로케를?! 진짜 뭔가 보여주긴 할 건가. 그나저나 감독이 중요한데. 애들은 좋으니까 때깔만 좋으면 더할 나위가 없겠는데. 그간 애들 뮤비는 진짜 평타들밖에 없어서. 아아아아아, 뮤비 욕심이 끓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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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준이 생일 :: 두준이가 비스트라서 가끔 잊어버리는 게 있는데, 그건 얘가 진짜 잘생겼다는 사실이다. ㅠㅠ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남의 팀 멤버들을 보면서 잘생겼다 하고 있지만, 사실 우리 애들도 잘생겼거든. 내 입으로 말하기가 민망해서 그렇지. T^T 두준아, 생일 축하해. 언젠가 네 바람대로 분신술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라마. 축구도 하고, 노래도 하고, 푹 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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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비 촬영 끝 :: 정말힘들었다. 밥도 제 시간에 못먹고.. 폭염때문에 땀도 뻘뻘흘리고.. 시차적응도 못하고.. 힘들어서 꾸벅꾸벅 졸고.. 암튼 이래저래 너무 힘든 일정이었다.... 지금은 잘나오길 바라는 마음뿐.... 고생 많았다. 스포 사진들 보니까 더위와 싸우랴 피로와 싸우랴 너무 너무 고생했어, 요섭아. T_T 잘 나올 거야! 기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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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르걸 촬영(?) :: 뉴욕에서 귀국하자마자 촬영했다고 했으니 이때쯤? (출처는 @kwanggkingg) 아따잉. 기광이, 요섭이 멋있네잉. 요섭이는 참 몸이 예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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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섭이 프로필 사진 변경 :: 불명 당시. 옷 보니 희야 때인가 봄. 대중의 판단을 기다리면서 설렘 반 걱정 반, 하는 심정을 표정으로 나타낸다면 이쯤 될까? 요섭아, 많이 걱정하지마. 작년보다 더 잘 될 거야. 우리 애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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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 alright 공개 :: 요섭이가 이창섭의 고음을 받쳐주는 파트라서 의외였음. (이창섭의 고음이 시원하게 쭉 올라가서 그것도 신기.) 하긴, 지난 콘서트 때 요섭이가 노래는 노래대로 다 하고, 다른 애들 노래할 때 화음은 화음대로 다 넣어주는 걸 보고 경악했더랬지. 뭐, 어디에 갖다 써도 블링블링 빛나는 우리 요섭이라서. 홍홍. 요부심 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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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1000일 :: 구글에서 실시간 화상채팅을 실시했다. 22일!!!!!!!! 기광이가 22일에 컴백한다고 발표했다!!!! 이제 열흘만 기다리면 되는 것이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짜가 나오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스트가 컴백한다는 사실이 왜 이렇게 믿기지가 않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현승이 첫공이 바로 오늘이라는데 이런 행사 괜찮은지. ㅠㅠ 사진은 데오비. 요섭이도 회춘이 가능한 것인가. ㅠㅠ 애기야, 그건 반칙이야. ㅠㅠㅠㅠ

- 현승이 모차르트 첫공 :: 장현승..천재이거나 혹은 미쳤거나.. 숙소에서, 촬영장에서, 연습실에서, 차안에서.. 어디서든 혼자 부르고 열심히 연습하던 ..말그대로 미친 장현승!! 기립박수만으로도 모자르다! 진짜 멋졌다!!! 모차르트............탐나는데?ㅋㅋㅋ 첫공에 멤버들이 응원을 간 모양이다. (준형이는 음반 준비 때문에 바쁜 건지, 준형이 빼고.) 동글동글 귀여운 뒷통수. 흐흐. 우리 요섭이는 언제 뮤지컬 한 번 더하려나. 얼마 전에 라카지를 보고 왔는데, 아들 역할 정도면 무난하게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계속 요섭이 생각이 났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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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night 티저 이미지 공개 :: 진짜 기광이는……. 아, 비스트 보고 싶다. ㅠㅠ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지는 우리 애기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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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night sun 티저 공개 :: 으하하하하하하하. 조금만 웃고 시작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애들 왜 이렇게 어색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운아. ㅋㅋㅋ 두준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본이 성실한 애들이라 날라리 쎈캐는 좀 어색한가. 므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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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night 선공개 :: 서정적인 노래라고 해서 발라드일 줄 알았더만, 오히려 지금까지의 타이틀곡 라인으로 분류될 것 같은 노래네. 기광이가 싸비를 담당하게 된 게 얼마만인가 하는 감동과 두준이 파트 내놔 하는 아쉬움이 반반. ㅠㅠ 요섭이는, 뭐, 더 이상 어떻게 잘하나 싶을 정도로 항상 잘한다. 기특한 내 새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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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섭이 관련 에피소드 진실 혹은 거짓 :: 피카츄 잡으러 뒷산 갔다 길 잃어버렸던 것만 진실. 초등학교 때 선생님 가발 벗겨서 부모님 호출된 것, 누나 신발에 모래 넣어놓고 누나 학원 빼먹고 놀이터에 놀러갔다 왔다고 부모님께 이른 것, 여자 연습생들과 기싸움한 것, 현승이에한터 콜라 주면서 사약 드립 친 것 모두 거짓. 그러면서 자기 스스로 과거 일화 털어놓았음. 제 일화..웃기지만 사실이 아닌게 많군요..한개 얘기해줄께요. 어렸을적 나홀로집에를 감명깊게 본 나는 누나를 골탕먹이기로 결심하고 친구들과 방에서 놀고있을때 누나 문앞에 구슬이며 물풍선이며 왕창설치했습니다. 근데 누나방 문이 당기는문. 누나가 보더니 피해 나오더군요. 숨어서 보다가 울어버렸어요. 여기에 대한 누님의 답멘션. 나는 너가 숨어있던걸 보았지.................. / 1.일단 문 밖에서 엄청 분주한 소리들림 2.좀 있다가"누나!!나와봐!!!"하는 들뜬 목소리 3.나가보니 문 앞에 실 같은거 붙여놓고 장남감 구슬 어질러져있었음 4.고개를 들어서 보니 저 쪽 문뒤에서 들뜬표정으로 숨어서 보고있는 요섭이.... / 5. 놀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리조리 잘피해서 나온 다음에 모른척 "왜 불렀어??" 물어봤더니 갑자기 문뒤에서 서럽게 울음ㅋㅋ /  6.뒤 늦게 넘어지는척을 해보았으나 소용없었음ㅋㅋ 이에 대한 요섭이 멘션. 아 왜그랬을까 왜 분주했을까. 난 왜울었을까 이 사랑 터지는 남매여.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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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티저 공개 :: 큐브! 자꾸 놀래킬꺼임!!? 왜 나한테 말안해줬음? 음성티져 왜 난 안말해줌? 다음은 뭐 던질꺼임? 궁금해죽겠음. 키키. (큡짱..♥) 야귀여운척하지마힝*^^* 먄

- 공카에 글 남김

 

[양요섭] 잠들지 못한 이밤.

침대에서 솔로 곡예쇼를 하듯 뒹굴뒹굴, 뒤척뒤척 하다가
결국 하소연(?)을 하러 사다리 타고 내려와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늘 컴백전에는 아무리 열심히해도 만족스럽지 못하고
저희가 준비한 곡들이 혹여나 팬분들께 그리고 대중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릴까봐..
사실 기대보다는 걱정이 더 앞서는것 같아요..

음.. 변화를 두려워 하지말라..라는 말이 살짝 떠오르네요..
그치만 변화를 어떻게 안두려워 할 수 있겠어요..
변화는 굉장히 두려운것같아요..

물론 "이번 변화는 성공적일거야!" 라고 늘 생각하고 있지만,
동시에 마음 저 한구석에서 "과연.. 정말 그럴까?" 라는 나쁜 생각도 듭니다.
사람이니까 당연한거겠지요..ㅎㅎ
저뿐만아니라 큐브의 모든 직원분들..비스트 친구들.. 똑같은 마음일거라고 생각 합니다.(아님말구)

..악 정리 되지도 않은 머리속을 글로 옮기자니 주절주절..
한시간동안 똑같은 얘길 썻다가 지우기만 하는것같네요.
아직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졸려서 그만할래요..ㅋㅋ

뭐...아무튼 비스트 출발선에 다시 섰습니다.
총소리가 울리기 전이라 그런지 울렁거릴 정도로 떨리네요.
잘 달려갈께요 앞으로 쑥쑥!! 응원 많이 해주시고.. 많이 아껴주세요..

잘...되겠죠~~~~~~~~~~~~~~~~~~~?

결론: 우리 일케 준비 많이 해뜸. 사랑해주셈.

다시 출발선에 섰다, 라. 작년 픽션으로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낸 이후라 그런지 팬들도 이제는 결정적 한 방이 필요한 때, 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애들도 마찬가지였나 보다. 신인이고 막내면 뭘 어떻게 해도 용서받지만, 이제 1등도 해 보고 대상도 타봤으니 제대로 하지 않으면 대중들의 질타가 이어질 것은 자명. 그동안의 비스트가 거품이 아니었음을 증명해야 하는 시점에서 해보지 않은 것들을 시도하려니 그 불안감이 오죽할까. 그래도 비스트니까 나오면 걱정과 불안을 불식시킬 무대를 보여주고, 노래를 들려주겠거니, 하고 믿는다. 우리 요섭이, 울렁이는 가슴에 벅참과 기쁨이 가득할 수 있도록 이 누나가 많이 응원할게! 요섭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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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5집 청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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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휴.. 어때요? 좋아요? 고마워요ㅜㅜㅋㅋ열심히준비했으니까 사랑해주기 오키? 나두 따랑함!! (드림걸 가성 나야..당장 칭찬ㄱㄱ) :: 요섭이가 칭찬하랬다고 칭찬하는 건 진짜 아니고, 왜 준형이가 요섭이더러 가이드를 따라고 하는지, 단박에 이해가 됐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멜로디 따는 거 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난 없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말 하면 진짜 낯간지럽지만, 뭔가 신비하고 청아한 마지막 에드립. 아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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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드림팀 녹화 (@ 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 :: 아따, 멀기도 하네.

- 5th mini albue MIDNIGHT SUN 전곡 음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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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 음악중심 (@울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PM 07:30) :: 말하자면 컴백 첫 방송인데, 울산이라니. T_T 보아처럼 컴백쇼 이런 걸 바란 것도 아니지만, 아니, 사실 좀 바랐다. 공중파는 아니더라도 종편이나 케이블 정도면 비스트 컴백 스페셜로 쇼 하나 기획할 수도 있는 거잖아? ㅠㅠ 이러려고 그 욕을 다 들어가면서 종편에 발 담근 거 아닌가, 홍큐브. 뭐 얼마나 대단한 컴백을 하려나 했지. 뉴욕에 가서 뮤비 찍는 게 전부일 거면 사람 기대나 하게 하지 말던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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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th mini albue MIDNIGHT SUN 음반 판매

- 아름다운 밤이야 안무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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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아니야 안무 영상 공개 :: 요섭이 독무가 생각보다 심심하지만, 내가 아니야 안무 자체가 전체적으로도 화려하지는 않으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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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트와 함께 하는 모차르트 단관 :: 현승이 막공 때 가려고 표를 예매하면서 느낀 거지만, 참 표가 많이 남는다. 원래 아이돌 회차에 표가 많이 남는다고는 들었지만, 그러니까 그럴수록 팬들이 많이 봐야 하는데, 팬층이 어려서 그런가 잘 채워지지가 않는다. 물론 이왕 시작한 거 욕만 안 먹고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 '전회매진 신화!' 이런 건 바라지도 않았지만서도, 심지어 막공마저 티켓이 많이 남는 걸 보니 마음이 쓰리다. (게다가 이번 모차르트는 '총체적 난국'이란 소리를 듣고 있단다. ㅠㅠ 이게 현승이 때문은 아니지만, 현승이 이름 들어간 건데 잘 되면 참 좋았을텐데.) 어쨌든 그래서 기획된 이벤트같아서 공지가 뜨는 순간 입맛이 씁쓸했다. 내가 못가서 그런 건 절대 아니야. …….

- SBS 인기가요와 함께 하는 BEAST 컴백 기념 게릴라 공연 (@광화문광장, PM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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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뱅크 ::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섭이 옷 좀 봐봐. 드디어 런던이 일을 하는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 저렇게 예쁜 셔츠 어디에서 났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요섭이 예쁘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윗사진은 데오비. 밑사진은 평화의양짹짹 님 캡쳐)

-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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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인기가요 :: 요섭이 참 하얗다. ㅎㅎ 하얀 아기가 떡을 입에 물고 오물오물. ㅎㅎ 인기가요가 끝나고 미니 팬미팅이 있었는데 2천여명이 운집했다. 요섭이는 준형이의 랩을 따라했고, 그래서 요섭이는 메인보컬일 수밖에 없다고 제대로 인증당했다. ㅋㅋ

- KBS 1대 100

- 하우신과 팬들의 트윗 설전 :: 나는 하우신의 안무가 좋은데, 하우신 보고 자꾸 뭐라고 하는 팬들 때문에 이제 비스트 안무 안 맡겠다고 하면 어쩐담. ㅠㅠ 나는 하우신이 아쉽단 말이다. ㅠㅠㅠㅠㅠ 하우신이 가면 그 자리를 대신할 다른 안무가가 오겠지만, 하우신만큼의 퀄리티를 갖는 아티스트가 올 거라는 보장은 전혀 없잖아. ㅠㅠㅠ 비스트가 싸구려 안무를 하게 될 생각하면 자다가도 소름이 돋을 판. 애들하고도 잘 지내고, 안무도 (내가 보기엔) 괜찮은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 줄 모르겠네. (아, 요섭이 타임라인에도 뜰 걸 뻔히 알면서 RT 돌린 그 멘탈은 좀. 얼마나 열받았으면 그랬을까 싶지만서도, 그래도 어른스럽게 대처했음 더 좋았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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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스카우트 

- 여수엑스포팝페스티벌 :: 사진은 모찌초이. 아니, 의상을 이틀만에 재탕. ㅋㅋ 내가 이 옷 좋아라 하지만, 이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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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FM 홍진경의 2시 :: 요섭이, 저 각도의 저런 사진, 왠지 익숙한데. 애기는 역시 늙지도 않는구만. ㅠㅠ 그나저나 오늘 요섭이 의상 왜 이리 상큼? 예뻐죽겠네. ㅠㅠ

- 어퓨 명동점 오픈 기념 팬싸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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